안녕하세요! 이번에 휴가 나와서 제가 그 동안 못했던 것들을 많이 할 수 있게 되어서 좋네요 ㅎㅎ
이번 1주일은 제가 좋아하는 게임인 오버워치를 많이 했어요! 다만 23시즌 경쟁전 시스템이 바뀌어져서 아쉽게도 그랜드마스터 점수인 4000점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했던 것 같아요
경쟁전 하다가 상위 500위 구간이 잡혀 프로게이머 분도 만나고, 유명 오버워치 스트리머도 만나고 그랬네요! 로드호그를 예전에 많이 연습해서 그런지 경쟁전 할 때 큰 어려움은 없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오버워치뿐만 아니라 배틀그라운드에 사녹이라는 맵이 리메이크 되었길래 한번 해 보고 싶어서 배틀그라운드를 했는데, 사녹이 바뀌어져서 많이 좋아진 느낌이 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배틀그라운드에서 경쟁 매치는 솔직히 재미는 없던 것 같아요. 배치를 다 했는데 브론즈로 배치되고 그래서 상당히 절망… (눈물)
아무튼 게임도 해 보고, 오랜만에 제 개인 서버를 관리하고 그랬네요! 개인 서버에 있던 문제점을 일부 고치고 새로운 기능들을 넣고 왔어요
이번 휴가는 알차게 보낸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먹고, 맛있는 피자도 먹었고, 제가 가장 보고싶어했던 제 가족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좋아요

특히 어머니가 제 이름인 ‘하루’라고 부를때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생활할때 어머니와 자주 통화해서 듣고 싶네요 ㅎㅎ
이제 다시 저는 일을 하러 가겠습니다! 여러분 코로나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되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