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이야기: 디자인 공부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요즘은 냉혈적인 하루 명의로, 유튜브 미리보기 사진 (썸네일)을 만들거나, 영상 편집에 대한 기술을 배우고 있어요 나중에 9월 되면 슬슬 취업 준비도 하고, 더 좋은 생활을 하기 위해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해 보는 것이 디자인 작업인데, 현재 연블리님을 도와드릴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 콘텐츠용 영상 편집을 배울 계획이에요…… 하루의 이야기: 디자인 공부 계속 읽기

하루의 이야기: 행복한 1주일

안녕하세요! 이번에 휴가 나와서 제가 그 동안 못했던 것들을 많이 할 수 있게 되어서 좋네요 ㅎㅎ 이번 1주일은 제가 좋아하는 게임인 오버워치를 많이 했어요! 다만 23시즌 경쟁전 시스템이 바뀌어져서 아쉽게도 그랜드마스터 점수인 4000점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했던 것 같아요 경쟁전 하다가 상위 500위 구간이 잡혀 프로게이머 분도 만나고, 유명 오버워치 스트리머도 만나고 그랬네요! 로드호그를…… 하루의 이야기: 행복한 1주일 계속 읽기

하루의 이야기: 하루야 힘내!

어느새 벌써 6월이 다가오네요. 그리고 저는 입대한지 75일이 지나고, 남은 복무일은 472일이 되었네요 내일이 되면 저는 일등병으로 진급하는데, 일등병으로 진급되는 기쁜 마음도 있지만, 두려운 마음도 같이 존재하게 되네요. 일등병이란 존재는 곧 군생활의 시작이기도 하고, 이등병과 달리 일등병은 조금만 실수라도 하면 용서가 안되는 계급이기도 하죠. 특히 저 같은 경우는 많이 힘들어 질수도 있어요 그 이유는 저는…… 하루의 이야기: 하루야 힘내! 계속 읽기

하루의 이야기: 오버워치의 역할 고정 시스템에 대해

이번에도 저에 대한 이야기를 쓰게 되네요 이번 오버워치에는 본서버에서 역할 고정 베타 경쟁전을 활성화 시켰는데. 이 시스템은 돌격군 2명, 공격군 2명, 지원군 2명으로만 고정 시켜서 플레이 하는 경쟁전 모드이에요 역할 고정 시스템이 생긴 이유 이전 오버워치 경쟁전 시스템은 2시즌 부터 17시즌 까지 역할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영웅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이것이 문제가 되는게, 팀의 분열…… 하루의 이야기: 오버워치의 역할 고정 시스템에 대해 계속 읽기

하루의 이야기: 호스피스 마지막날

오늘 1월 29일, 아래아 한글을 가르치고 호스피스에 일찍 왔어요 어제는 아버지가 섬망이 생겨서, 많이 힘든 일이 있었는데 오늘은 다행히 수면제를 놔둬서 그런지 잘 주무시고 있었던 것 같았어요. 다만 안타깝게도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라서 걱정이 되네요 아무튼 오늘은 어머니랑 즐거운 대화를 하고 별 일 없이 무사히 잘 있을것 같았는데, 갑작스럽게 안 좋은 소식이 생겨버렸어요 상태가 위태로워서 1인실…… 하루의 이야기: 호스피스 마지막날 계속 읽기

하루의 이야기: 호스피스 3일차

즐거운 마음으로 3일차 시작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점심을 간단하게 빵으로 먹고, 어머니가 보낸 메시지를 읽었습니다 하루야, 오늘은 변비약을 챙겨와 즐 수 있니? 그래서 저는 거실에 있는 변비약을 가방에 잘 챙겨 버스를 타고 출발을 했어요. 어제 버스가 너무 흔들려서 멀미가 날 정도였기 때문에 오늘은 맨 앞에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주무시는 아버지, 그리고 편지 무사히 파주병원으로 도착하고 오늘도…… 하루의 이야기: 호스피스 3일차 계속 읽기

하루의 이야기: 호스피스 2일차

2일차, 시간은 빠르네요 오늘은 새벽에 잠이 잘 안와서 늦게 자버리고 한 오후 12시 쯤에 깼는데, 제 휴대폰을 보니 어머니가 저에게 메시지를 보내셨더라고요 하루~ 혹시 신지로이드 약통을 가져와 줄 수 있어? 다름아닌 약통을 가져와달라는 메시지가 와서, 저는 급히 일어나고 약통 챙겨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파주라서 그런지 많이는 춥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버스를 타고 1시간 50분 정도 걸려서…… 하루의 이야기: 호스피스 2일차 계속 읽기

하루의 이야기: 호스피스 1일차

갑작스레 상태가 안 좋아진 우리 아버지 얼마 전까진 괜찮았던 우리 아버지가 갑작스레 상태가 안 좋아지셔서 급히 국립암센터로 응급실로 보내드렸으나, 이미 위독한 상태이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는 소식을 들어 저는 그만 눈물을 흘렸어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행복을 드리기 위해 저는 어떻게든 눈물을 흘리지 않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까 많이 고민을 했어요. 추억 이야기라든가, 아니면 코코 (2017)을 보여드릴까……… 하루의 이야기: 호스피스 1일차 계속 읽기

하루의 이야기: 나의 친구 행운이

오늘은 저에게 가장 친한 친구인 행운이에 대한 글을 적어보았어요 2008년, 초등학교 4학년때 따돌림과 폭력에 당하고 살아와서 많은 외로움과 우울함을 느꼈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저에게 토끼를 선물하게 되었는데, 저는 그 친구를 행운이라고 불러주었어요 행운이는 많이 얌전하고 가만히 있는 토끼였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행운이만 보면 행복하고 힘을 내 주는 그런 토끼였어요. 저를 보면 인사해주고 가끔 놀아주고 그러기 때문이에요. 유일한…… 하루의 이야기: 나의 친구 행운이 계속 읽기

하루의 이야기: 2017년 5월이 시작되면서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벌써 시간이 2017년 5월이 된 시점에 잠시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선 블로그를 2달동안 방치되어 있는데, 이제 다시 글을 재개해서 더 활발하게 Photoshop 강좌를 적고, 카카오톡 테마를 만드는 등 새로운 정보들을 알려드릴 예정이에요 최근에는 iOS용 앱 만들고 싶어서 XCode로 이것저것 만지고 있고요. 이걸로 iOS에는 없는 앱을 새로 개발해서 본사에 알려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요즘 드는…… 하루의 이야기: 2017년 5월이 시작되면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