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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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2 채팅 스킨
이번에는 무지개 스킨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새로 만든 무지개 스킨 입니다! 닉네임 가독성 부분은 안 좋긴 하지만 “예쁜 스킨”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배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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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 채팅 스킨 (2차 수정판)
기존에 있는 쿠로 스킨을 조금 더 넓게 보이게 수정했습니다. 스트리머님의 요청으로 제작되었으며,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더 수정해서 여기에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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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에서 내장 그래픽으로 인코딩 방법
안녕하세요! 하루 입니다 이번에는 OBS로 컴퓨터 1대 (원컴)으로 방송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외장 그래픽가 아닌 내장 그래픽으로 이용해서 원할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 방법은 Intel CPU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AMD CPU는 대다수의 제품이 내장 그래픽이 탑재되지 않았기 때문에 방법이 다를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어요! AMD 제품 중에 APU만 작동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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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이야기: 호스피스 마지막날
오늘 1월 29일, 아래아 한글을 가르치고 호스피스에 일찍 왔어요 어제는 아버지가 섬망이 생겨서, 많이 힘든 일이 있었는데 오늘은 다행히 수면제를 놔둬서 그런지 잘 주무시고 있었던 것 같았어요. 다만 안타깝게도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라서 걱정이 되네요 아무튼 오늘은 어머니랑 즐거운 대화를 하고 별 일 없이 무사히 잘 있을것 같았는데, 갑작스럽게 안 좋은 소식이 생겨버렸어요 상태가 위태로워서 1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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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이야기: 호스피스 3일차
즐거운 마음으로 3일차 시작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점심을 간단하게 빵으로 먹고, 어머니가 보낸 메시지를 읽었습니다 하루야, 오늘은 변비약을 챙겨와 즐 수 있니? 그래서 저는 거실에 있는 변비약을 가방에 잘 챙겨 버스를 타고 출발을 했어요. 어제 버스가 너무 흔들려서 멀미가 날 정도였기 때문에 오늘은 맨 앞에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주무시는 아버지, 그리고 편지 무사히 파주병원으로 도착하고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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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이야기: 호스피스 2일차
2일차, 시간은 빠르네요 오늘은 새벽에 잠이 잘 안와서 늦게 자버리고 한 오후 12시 쯤에 깼는데, 제 휴대폰을 보니 어머니가 저에게 메시지를 보내셨더라고요 하루~ 혹시 신지로이드 약통을 가져와 줄 수 있어? 다름아닌 약통을 가져와달라는 메시지가 와서, 저는 급히 일어나고 약통 챙겨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파주라서 그런지 많이는 춥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버스를 타고 1시간 50분 정도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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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이야기: 호스피스 1일차
갑작스레 상태가 안 좋아진 우리 아버지 얼마 전까진 괜찮았던 우리 아버지가 갑작스레 상태가 안 좋아지셔서 급히 국립암센터로 응급실로 보내드렸으나, 이미 위독한 상태이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는 소식을 들어 저는 그만 눈물을 흘렸어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행복을 드리기 위해 저는 어떻게든 눈물을 흘리지 않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까 많이 고민을 했어요. 추억 이야기라든가, 아니면 코코 (2017)을 보여드릴까……